“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니카 저격했던 댄서, ‘라이브 방송’ 켜고 눈물 흘렸다

아는형님 (이하)

댄서 모니카 발언을 공개 저격했던 댄서 무리 중 한 명이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약 1800여 명 SNS 팔로워를 보유한 댄서 A 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A 씨는 “(JTBC ‘아는 형님’에 모니카가 직접 발언한 부분) 방송을 보지 않고 스토리에 비난조 글을 올렸다”, “사과는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니카 님을 저격하거나 까내리려는 의도는 없었다. 세계적인 선배 댄서들 춤까지 욕 먹게 하기 싫으니 댓글로 욕 그만해주길 바란다”, “정보 전달의 목적이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등 입장을 전했다.

실시간으로 모니카에게 사과하라는 댓글을 본 그는 “개인적 친분이 없어서 사과를 직접 전하지는 못한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그는 모니카 저격 발언에 동참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의 뜻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전달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정신 아직 못 차렸네”, “못 배웠다”, “도대체 누구한테 죄송하다는 거야 그럼?”, “친분 없어도 욕 하는 건 가능하고 친분 없어서 사과는 못 한다니”, “모니카가 아니면 누구한테 죄송하다는 거?”, “사과할 마음 없으면서 왜 우는 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래도 사과를 했으니 지나친 비난의 어조는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보인다.

앞서 모니카가 한 방송에서 댄스 종류를 설명한 이후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가 설명한 춤의 명칭이 ‘팝핀’이 아니라 ‘팝핑’이라면서 틀린 것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다퉈 자신의 SNS를 이용해 모니카의 발언을 저격했다.

하지만 정작 팝핀현준을 비롯한 댄스씬이나, 대중 사이에서는 팝핀이나 팝핑이나 큰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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