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주워준 여고생한테 맛있는거 사먹으라 했더니,신라호텔 ‘7만원’ 짜리 케이크를 사먹었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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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갑을 찾아준 고등학생에게 은혜를 갚고자 맛있는 것을 사먹으라고 얘기했다가 신세계를 경험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러다 지갑을 찾았다는 반가운 연락을 여고생으로 부터 받았다.

A씨는 학생에게 고마워 지갑을 찾으러 가겠다는 답장과 카드로 맛있는 것을 사먹으라고 얘기했고 학생은 “그럼 빵 하나만 사먹을게요”라고 했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카드 결제 알림을 본 A씨는 놀래고 말았다. 이 학생이 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크에서 68,000원짜리 케이크를 사먹은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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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또 친절하게 A씨에게 인증샷을 찍어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A씨는 기껏해야 2-3만원 쓸 줄 알았는데 7만원짜리 빵을 사먹을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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