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못 해.. 소통 중단할 것” 정은지, 고소했는데도 찾아오는 ‘스토커’에 극단적 결정 내렸다

술꾼도시여자들 (이하)

최근 종영한 TVING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정은지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2일 정은지는 가수와 팬이 채팅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늘 중요한 이야기할 게 있다”면서 운을 뗐다.

정은지는 ‘버블’을 팬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수단으로 여기며 열심히 해왔지만, 선을 지나치게 넘는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버블’을 12월 이후 중단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혔다.

앞서 정은지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도 넘는 행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다.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라면서 완곡한 표현으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스토커는 경고를 무시하고 정은지에게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며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점점 정도가 심해져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월 “정은지 관련하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경범죄처벌법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위반 혐의로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악플러, 사생팬들에 대한 제보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내부 검토를 통해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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