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문화재단은 다음 달 24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4 콘서트 우리소리’ 공연을 마련한다.
6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영남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출연자 김희재, 미스트롯 출연자 정미애, 미스트롯2 출연자 은가은이 무대에 오른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국악가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트로트 가수 3명은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관객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 관람표는 11일 오전 10시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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