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 방해받자 분노한 코끼리… 사파리 차 처참하게 부쉈다”(영상)

ItsGoingViral 트위터 이하
‘짝짓기 철’ 수컷 코끼리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담긴 소름 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한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람을 태운 트럭이 짝짓기 상대로 찍어둔 암컷 가까이 다가가자 수컷 코끼리가 돌변해 보인 행동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르거국립공원 내 야생동물보호구역인 ‘세래티 게임 리저브’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당시 사파리 투어에 나선 관람객들은 공원 곳곳을 둘러보던 중 짝짓기 철을 맞은 코끼리들과 마주했다. 문제는 관람객을 태운 트럭이 암컷 코끼리 쪽으로 다가가면서 순식간에 발생했다. 
현장에는 암컷과 짝짓기를 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수컷 코끼리가 있었는데, 트럭이 암컷 쪽으로 다가가자 경쟁 상대로 여겨 공격을 시도한 것이었다.극도로 흥분한 코끼리는 성난 상태로 달려와 트럭을 들이받았고 놀란 관람객들은 급히 차에서 빠져나와 혼이 빠지게 도망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트럭을 덮친 코끼리는 몸무게 6톤의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며 짝짓기 철을 맞아 발정난 상태로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실제 코끼리가 트럭을 급습하는 장면을 담은 현장 영상에는 커다란 상아를 가진 수컷 코끼리가 트럭으로 달려들어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코끼리는 코를 하늘 높이 치켜든 채 트럭에 위협을 가했고 엄청난 힘에 밀린 트럭은 종잇장처럼 부서져버렸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갑자기 돌변한 코끼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놀랐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짝짓기 철 수컷 코끼리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평소의 최대 60배까지 증가하며 ‘발정기’에 들어선 수컷 코끼리들은 성격이 공포스럽게 바뀌며 헐크처럼 변한다고 알려졌다.[저작권자AR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