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팀버레이크, 6년 만에 정규음반 발매

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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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6년 만에 정규음반을 발매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팀버레이크가 15일 여섯 번째 정규음반 ‘에브리싱 아이 소우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2018년 발매한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으로, 총 18곡이 수록됐다.

포스트 말론 등과 작업한 루이스 벨,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에 참여한 서킷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팀버레이크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그간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섹시백(Sexyback), ‘수트 & 타이'(Suit & Ti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작년 9월에는 밴드 엔싱크(*NSYNC) 리드 보컬로서도 22년 만에 신곡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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