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걸그룹 비비지(VIVIZ)와 가수 이무진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1일 “앞으로 태민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그러면서 “태민이 더 넓은 곳에서 다방면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민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민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태민, 비비지, 이무진 외에 허각, 하성운, 비오, 렌, 예능인 이수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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