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래 ‘전석 매진’ 흥행 이어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다음 달 4∼6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봄철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연다고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9일 밝혔다.
‘축가’는 도심 야외 속 오케스트라 라이브 세션에 맞춰 성시경의 감미로운 대표곡을 들려주는 자리다. 성시경은 사연 이벤트와 스페셜 게스트 무대로 관객과 교감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이래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써 왔다. 이번 ‘축가’ 콘서트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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