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에 위치한 보츠나와가 최근 지구 온난ㄴ화과 엘니뇨 등에 의해 ‘죽음의 땅’이 되어 고통받고 있다.
그런 와중 환경오염을 실감하게 하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어 전 세계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

사진에는 말러버려 쩍쩍 갈라진 진흙 속에 파묻혀 함께 말라 죽어버린 하마와 소들이 가득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 곳은 마실 물이 없어 목말라 죽어가는 동물, 먹을 풀이 없어 배고파 쓰러지는 동물들도 가득하다.
인간의 도움이 없다면 이 곳의 동물들은 전멸 해 버리고 말 것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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