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해외 음악 축제 잇따라 출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10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곡에서는 특히 팝스타 찰리 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JYP는 “올여름 국내 컴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분위기를 예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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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에 이르기까지 네 작품을 연속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같은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 각각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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