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그룹 데이식스(DAY6)의 멤버 영케이(Young K)가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케이팝의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윤종신, 선우정아, 개코, 정은지, 영케이 등이 함께했습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 있는 여성 보컬 그룹을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 번의 예심을 통과한 최종 50인이 첫 방송부터 본격적인 맞짱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영케이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면서 “저희가 찾는 사람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다 돼야 하는데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과제를 잘 수행해내는 것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YG 오디션 1등, 버추얼 싱어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먼저 확인하세요!
– 영상 촬영: 이동욱 / 영상 편집: 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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