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어떡하라고”.. 개봉 하루 앞둔 ‘지금 우리 학교는’ 신박한 홍보 방식, 갑론을박 벌어져

올해 넷플릭스 최고의 기대작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세계 최초 공개를 하루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아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은 가운데 넷플릭스 마케팅팀이 내놓은 해외 버스 홍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태국 네티즌들은 현지 시내에서 목격한 ‘우리는 모두 죽었다'(We’re All Dead) 프로모션 이미지를 공유했다.

문제의 프로모션 주인공은 노란색 스쿨 버스로 위장한 트럭. 넷플릭스 측은 실제 창문 대신 LED 스크린을 3면에 배치해 마치 스쿨 버스 안에 학생들이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냈다.

더욱이 끊임없이 변하는 이미지로 더욱 현실감 있는 공포를 선사했으나, 임팩트 있는 홍보 방식인 건 분명하지만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된다.

(사진출처_넷플릭스 지금우리학교는, 온라인커뮤니티)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