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글로벌 200’ 167위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 2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RM의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은 9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주 차트에 5위로 첫 진입했다.
이와 함께 에이티즈의 열 번째 미니 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2위로 첫 진입했다.
에이티즈는 최근 발매한 네 개의 음반을 모두 ‘빌보드 200’ 3위 안에 진입시켰다.
지난주 111위로 차트에 재진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 음반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는 30계단 하락한 141위에 위치했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196위로 5주 연속 차트에 들었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Sudden Shower)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67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 곡은 지난주 차트에 199위로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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