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해♥” 애정 과시한 이찬원 – 오상욱,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 난리났다 (사진)

트로트가수 이찬원과 펜싱 선수 오상욱이 SNS에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오상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빼면 원래 이런가요? 저 진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본 이찬원은 “아프면 안 돼 자기야”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그를 걱정했다.

그러자 오상욱은 “일단 사랑해”라는 답글로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본 누리꾼들은 다정함에 “둘이 어떻게 친해?”, “둘이 동갑이구나”, “귀엽다”, “아 근데 잘생겼다”, “럽스타그램이야 뭐야”, “남자들끼리 저게 가능해?” 등 댓글을 남겼다.

이찬원과 오상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출처_이찬원,오상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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