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킹받죠? 죽이고 싶죠?”..43살 강성훈이 틱톡에 올린 애교 영상, 모두 경악했다
강성훈 틱톡 (이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들을 놀리는 애교 영상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강성훈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킹받아 약오르지? 화나쩌염? 빡치지 틱톡 순삭 강성훈”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래 가사에 맞춰 팬들을 놀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언어라는 “킹받쥬, 빡치쥬, 녜 알겠습니다” 등의 말에 어울리는 적절한 약올리는 표정을 지어 팬들을 동공지진 일게 했다.
살짝 혓바닥을 내민 채 끼를 부리는 듯한 그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훈은 지난해 7월, 틱톡 계정을 오픈하고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 ‘코카인 댄스’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춤 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중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요새 강성훈 틱톡에 진심이다”, “올해 43살인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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