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부량을 논하자면 ‘물이 콸콸 쏟아지는 호수를 입에 쑤셔넣고 받아먹으라 하는 것’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의사가 된다는 것은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을 상대로 일한다는 것과 같다.

그만큼 알아야 할 지식,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그만큼 되기도 힘들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의과대학 본과 1학년의 무게’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게시자는 의대 본과 1학년 1학기에 들어야 하는 과목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세포대사, 분자생물학, 세포구조와 기능, 인체발생학, 의료커뮤니케이션, 의학연구입문, 기본술기1, 통합역량1, 근육골격계통, 기초신경과학, 순환계통, 호흡계통’ 총12과목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브런치 ‘기묘’

보통 대학생들이 한 학기에 5~7과목을 듣는다 생각하면 2배 정도 되는 양이다.

과목 수도 많지만 과목 별 공부량도 만만치 않다. 한학기동안 쌓인 책의 높이를 보니 웬만한 성인의 키에 달하는 수준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의사 되려면 저걸 다 해야하는구나’, ‘난 시켜준다고 해도 못할듯’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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