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배울 점 많고 괜찮은 사람”..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알린 후 달라진 이상형 눈길

이혜성 유튜브 (이하)

방송인 이혜성이 전 연인 전현무와 결별 당시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최근 유튜브 개인채널 ‘혜성이’에 ‘이혜성 첫 Q&A(아나운서, 피부관리, 빵집개업, 사교육, 번아웃방지팁 등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질문 중 이혜성은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냐’는 질문에 “어렵다. 나는 마흔부터 예뻐지겠다”며 여유있게 말했다.

빵을 먹으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선 “빵을 조금씩 먹으려고 하고 많이 먹은 날에는 식사를 거르거나 만보 정도 걷는다”고 답했다.

효과 좋았던 다이어트 질문에는 “무게 진짜 많이 치는 웨이트”라고 답하면서 “한창 폭식으로 힘들었을 때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다. 20㎞씩 달리고 그랬는데, 순간적으로 빠졌다가 요요가 심했다. 웨이트는 식욕도 감퇴되고 실제로 칼로리도 어마어마하게 탄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혜성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상형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 자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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