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의 나이에 ‘임신’ 고백한 유명인, 정말 심각한 ‘모발 상태’에 걱정 쏟아졌다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후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영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발을 안 써도 되는… 새치의 향연… 이번 주 다음 주는 토, 일 다 영희 할매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쓸어 올리는 김영희가 담겼다. 군데군데 하얗게 센머리가 보였다. 이를 본 지인이 댓글을 통해 “너 왜 새치가 이렇게 늘었어”라고 묻자 김영희는 “염색을 일체 못하니…”라고 답했다. 최근 김영희가 임신으로 인해 염색하지 않는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4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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