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갚는다던 이상민, 최근 이사한 ‘2층 집’ 월세 수준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하 SBS 미운우리새끼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이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미우새 출연 이후 네 번째 이사를 진행했다.
이사 후 이상민은 탁재훈을 초대해 집을 구경시켜 줬다. 1층에는 거실이, 2층에는 침실과 옷방이 있었다. 이상민은 “여기 월세가 전에 살던 집의 반값이다. 14평, 18평도 월세 200 달라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이상민은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사할 집이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근 빚이 더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9억이 16억 4000만 원이 됐다. 7억 4000만 원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16년째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갚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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