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한영♥박군, 열애 인정한 지 한달 됐는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이하 한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군(36)과 가수 겸 연기자 한영(44) 커플이 4월에 결혼한다.

국내 매체는 7일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군과 한영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더욱 자세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영은 현재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난달 28일 정식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박군은 지난 2019년 ‘한잔해’로 데뷔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강철부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한영은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10년 MBC 드라마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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