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축구선수 황의조 결별, 열애설 2개월 만에 마침표 찍었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박선영)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2개월 만에 결별했다.
효민은 8일(오늘)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면서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지난 1월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연말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5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 같은 해 11월 지연, 은정, 큐리와 함께 티아라 컴백 앨범을 발표했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 데뷔해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출처_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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