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김세정, “자기야” 심쿵 케미로 시청률 10% 돌파해 ‘사내맞선’ OST 부른다
배우 김세정, 안효섭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드라마 ‘사내맞선’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사내맞선’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내맞선’은 첫 방송 당시 4.9%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3주 만에 10% 벽을 뚫었다.
김세정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시청률 10%를 넘길 경우 ‘사내맞선’ OST를 부르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정은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OST 라인업이 좋아서 저는 답가 버전으로 개사해서 부르고, 오빠(안효섭 분)는 원래 버전으로 부르겠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신을 믿진 않지만 신의 가호가 있어 설마 공약이 이루어지진 않을까 하는 그런”이라며 “그날이 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이 과거 내걸었던 시청률 공약을 다시 언급하자, 시청자들을 비롯한 팬들은 “조만간 OST 들을 수 있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_사내맞선,김세정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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