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오래오래..” 남자친구와 길거리 뽀뽀♥ 사진 대놓고 공개한 유명 연예인 자녀 (사진)

 

남자친구와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사진을 당당히 공개한 연예인 자녀가 있다.

그는 바로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다.

최준희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야외에서 서서 입맞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사진에 “맨날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나한테 상처 주는 것들은 내가 치우고 혼내고 없앨 테니 너는 그저 옆에 오래오래 있어 달라는 사람” 등의 말을 남기며 남자친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한 적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지난해 8월부터 만났고 나이차가 위로 많이 난다며 남자친구가 할머니와도 만난 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준희가 엄마인 고(故) 최진실을 언급하며 “엄마 따라서 연기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게 확신이 서진 않는다. 엄마가 낳고 대중들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혼나기도 많이 혼났고 사랑도 많이 받았다”며 “오빠도 나도 엄마, 삼촌이 하늘에서 봤을 때 ‘우리 아이들 멋있다’고 할 정도로 멋있게 살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배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출처_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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