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쟤야?!” 대한항공 현직 승무원들이 폭로한 ‘女아이돌’ 인성… 정말 무섭습니다 (사진)
해당 멤버 인스타그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댓글 캡처본이 게재됐다.
익명커뮤니티/블라인드
이 댓글에는 대한항공 직원이 “걸그룹이 탔는데 멤버 A랑 B랑 C는 말투며 표정이며 신하 부리듯 하더라. 자기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알더라”며 “나머지 멤버들은 착했다”고 말했다.
이하 해당 멤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제이에이에스(제주에어) 직원은 “멤버 A는 신분증을 툭 던지지 말고 탑승권도 뺏어가듯 가져가지 말아라”며 “그리고 직접 와서 수속해라. 다른 항공사에서도 그랬다며”라고 저격했다.
이에 다른 이용자들이 “(항공사 직원에게) 직접 와서 수속하라고 했다는 거냐”고 묻자 이 직원은 “아니다. A가 대리 수속을 하려고 해서 직접 오라고 남긴 거다. 무섭다”고 말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