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 모르고 ‘커피’ 권하는 이광수에 홍현희, ‘한 마디’로 대응했다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에서는 홍현희, 이은형이 4일 차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마트에 오자마자 손님을 맞는 등 정신 없는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주방 담당 임주환은 새 아르바이트생에게 직접 아침식사를 대접했다. 두 사람은 “너무 맛있다”면서 임주환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그러던 중 마트 아르바이트 선배인 이광수가 나타나 홍현희에게 커피를 권했다.

이때 홍현희는 “전 괜찮다”라더니 “오렌지주스는 없죠?”라며 뜬금 없는 메뉴를 주문해 이광수를 당황시켰다. 당시 촬영일은 1월 17일로, 아직 홍현희가 임신 사실을 대중에 알리지 않은 상태였다.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찾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4년만인 올해 1월 28일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홍현희는 물론 남편 제이쓴까지 심각한 입덧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으며 홍현희는 올해 8월 출산 예정이다.

출처_홍현희 인스타그램, 어쩌다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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