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의 ‘육아 방식’에 폭발해버린 전남편, 결국 참지 못하고 ‘이런 말’까지 했다
이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갤러리’에 ‘현재 이지현 전 남편이 방송 출연을 그만하라고 요구 중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드라마갤러리’ 측은 “이지현의 전 남편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신으로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다. 이지현보다는 7살 연상이며 호남형 외모에 쾌활한 성격”이라며 “이지현과는 3년간 교제 후에 결혼했지만 두 아이를 낳고 이혼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이지현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며 “이지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이 인간관계가 좋고 오지랖이 넓어 스트레스를 받아 이석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온다는 폭로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전 남편에게도 이지현과 아들의 소식이 전해진 것 같다. 그는 아이들의 좋지 않은 모습을 방송으로 노출시키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방송 출연을 그만뒀으면 좋겠다는 의사도 표현해왔다고 한다”며 “어린 아들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에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들 우경이를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세 차례 육아 솔루션을 받으면 더욱 단호해지고 엄격해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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