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전국노래자랑 측이 전한 ‘최고령’ MC 송해 소식
KBS1 전국노래자랑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복귀 선언을 했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6일 “송해 선생님이 9일 녹화부터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18일 백신 3차 접종까지 맞은 상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송해의 빈자리는 작곡가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KBS1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은 1988년부터 34년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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