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살아…” 엄마 함소원이 먹는 음식, 정말 짠해서 눈물까지 납니다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식사. 보통 엄마의 아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어제 먹다 남은 훠궈를 데웠다. 주말에 먹었던 김치찌개도 데웠다. 그리고 먹다 남은 밥으로 죽을 끓였다”라며 메뉴 하나하나를 보여주며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그래도 반찬 많은데요”라며 함소원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은 음식을 먹는 중에도 다이어트 차와 콜라겐을 꼼꼼하게 챙기며 건강 관리와 미모 유지를 위한 노력을 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종영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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