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방송 출연 후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뒤통령이진호 (이하)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씨에게 광고 섭외가 폭주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버 이진호가 12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 올린 영상 ‘서하얀 반전 과거… 임창정 가족 놀라운 이유’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서에게 광고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두 건이 아니다. (섭외 문의가) 정말 폭주해서 본인도 놀랄 정도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서씨가 한때 모델로 활동했다며 “승무원이 되기 전 실제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면서 “당시에도 176㎝의 큰 키와 맵시 있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서씨가 모델로 활동하다 메이저 항공사의 승무원으로까지 채용돼 일하면서 요가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2017년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했다. 자녀는 아들 다섯. 그 중 둘을 서씨가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낳았다.

서씨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처음으로 임창정을 만나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차에 서씨가 방문했는데, 한눈에 반한 임창정이 먼저 다가가 인연이 시작됐다.

 

서씨는 임창정과 함께 ‘또 다시 사랑’이란 노래를 작사하고 작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둘의 사랑이 담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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