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번 결혼한 이은해, 축가로 유명 가수까지 불렀다

‘계곡 살인 혐의’ 피의자 이은해(31)가 다수의 남성들과 단기간 반복적으로 결혼식을 올린 정황이 나왔다. 심지어 유명 가수가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은해 예식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그의 전남편의 전 아내가 이은해였다. 청첩장에는 ‘2016년 5월 15일’, ‘신부 이은해’라고 적혀 있으며 축가는 유명 가수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남편도 날 속여서 세 번째 결혼이었는데 끼리끼리”라며 “결혼식 당일에 저 여자(이은해)가 도망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은해는 2015년 11월에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가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년 4개월간 고인을 포함해 최소 3명 이상의 남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_그것이알고싶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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