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댄서 → D올 디자이너 됐다는 임세아..”옷 한 벌에 억 단위”

유퀴즈온더블럭 (이하)

신화 댄서에서 명품 D사 디자이너가 된 임세아 자기님이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디올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가 된 임세아 자기님이 출연했다.

이날 15년 차 패턴 디자이너 임세아는 “현재 디올의 3년 차 디자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실 그는 디자이너가 되기 전, 한국의 유명한 댄서팀 ‘스위치’ 소속이었다.

 

DJ DOC ‘런투유’를 시작으로, 싸이 ‘챔피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신화 ‘Brand New(브랜드 뉴)’ 댄서로도 유명한 그. 그는 당시 뽀글뽀글한 머리로 유명해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임세아는 26살 갑자기 춤을 관두고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됐다. 춤을 많이 추다 보니 발목 부상이 온 것.

 

불문과를 전공한 그는 “파리엔 의상전문학교가 많아 지원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학연수만 1년 정도 하고 돌아오려고 생각했지만, 의상학교 지원을 통과했다고. 그는 “말은 못 했다. 쓰고 읽는 건 대충 할 줄 알았는데 용감하게 안 되면 손짓·발짓 하면서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답게 세계에 몇 벌 없는 한정판 의상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륙에 한 벌씩만 판매한다는 것. 6벌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 가격은 중형차에서 아파트 한 채까지 간다고 말해 이때 조세호가 “아파트 한 채면 지역이 어딘가?”라고 물었고, 임세아는 “억 단위”라고 옷 가격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임세아가 만든 옷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로는 샤를리즈 테론, 다코타 패닝,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있다고.

 

임세아는 현재 파리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 휴가차 ‘유퀴즈’를 위해 왔다고 밝히며, 파리에는 17년째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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