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올, 새로운 앰버서더로 세븐틴 민규 선정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은 K팝 아이콘인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규는 지난 2월 열린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디올은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민규가 디올 남성복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올은 “앞으로 민규가 디올과 함께 대담함과 창의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만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디올, 새로운 앰버서더로 세븐틴 민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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