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삿바늘을 몇 십 번..” 건강 이상으로 ‘입원’ 했던 BJ 세야, 새로 전해진 소식

세야 인스타그램 (이하)

건강이상을 호소했던 BJ 세야(박대세)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BJ 세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아서 퇴원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혈압인데 207-145… 정말 위험한 수치라 술 담배 끊긴 힘들겠지만 노력해 보려고요”라며 “주삿바늘만 몇 십 번 찔렀네요. 다신 아프지 않을거야. 뾰족한 주사가 싫으니까”라며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걱정 연락해 주신 지인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도 잘 챙길께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세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 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생명에 지장 있었다고 한다”라며 “병원 입원하는데 수술하고 바로 낫겠다”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팔에 꽂은 사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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