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소름돋아” 연기력으로 ‘극찬’ 받은 여배우… 진짜 대박입니다 (사진)

이하 tvN 수목드라마 ‘킬힐’

누리꾼들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 배우 한수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를 그린 작품이다. 3월 시작해 지난 21일 14부작으로 종영했다.

‘킬힐’에는 배우 이혜영, 김하늘, 김성령이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혜영과 함께 극 중 UNI 홈쇼핑 사장 현욱(김재철 분)의 아내 신애 역으로 출연한 배우 한수연을 주목했다.

극 중 한수연이 맡은 신애는 현욱의 부인이자 재벌가 자녀로, 겉으론 상냥하지만, 속으로는 무시무시한 본성을 가진 두 얼굴의 인물이다. ‘킬힐’에서 한수연은 신애 역할로 완벽히 분해 놀라울 정도로 소름 돋는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대선배 이혜영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나 얼굴에 물을 맞는 장면 등 다소 어려운 촬영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 배우 어딨었냐?”, “이런 배우가 나와야 한다”, “진짜 보는 내내 소름 돋았다”,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등 한수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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