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내 친구와 단 둘이 나를 위한 이벤트를 한달 간 ‘몰래’ 만나서 준비했다 “괜찮다vs안 괜찮다”
이하 SBS 런닝맨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 601회 예고편에는 멤버들이 밸런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애인이 내 친구와 단둘이 나를 위한 1주년 이벤트를 한 달간 몰래 만나며 준비한 상황 괜찮다 VS 안 괜찮다”라는 질문에 분노했다.
유재석은 “XX 거 아니냐”며 격분했고 전소민은 “내 여사친이? 내 여사친이?”라며 분노했다.
이하 페이스북 댓글창
네티즌들도 “선물이 이별이냐?”, “바람 아니냐”, “프러포즈면 가능하다”, “스케일이 크면 인정한다”, “아무리 그래도 싫다”, “그냥 하지 말았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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