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결방한 ‘복면가왕’… 그런데 네티즌들의 의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유)
이하 MBC 복면가왕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던 ‘복면가왕’이 지난 24일 결방됐다. ‘복면가왕 스페셜-노래는 쉽고 가왕은 어려워’가 대체 편성됐다.
이에 대해 ‘복면가왕’ 측은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 사정으로 인해 결방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누렁이’가 ‘작은 아씨들’을 꺾고 새 가왕에 올랐다. 5연승에 실패한 가왕 ‘작은 아씨들’의 정체는 벤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이 결방되면서 새 가왕 ‘누렁이’의 정체가 정홍일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홍일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17일 방송 후 ‘누렁이’의 정체가 정홍일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정홍일이었나보네”, “가수인데 호흡기 질환이면 걱정 많겠다”, “그래서 결방했구나”, “어쩐지 갑자기 하현우 라젠카 틀어주더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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