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잠이 많고 깊게 자는 사람과 사귀면 싸움 없고, 만약 싸워도 금방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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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UC 버클리대학 소속 심리학 분야 수석 연구원 아미 고든은 잠과 연인 간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 연구를 위해 연구원은 참가 커플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몇 시간 잠을 잤는지, 자다가 몇 번 깼는지 등을 기록하게 했다.

놀랍게도 연구 결과 평소 잠이 없고 깊게 잠들지 못한 커플일수록 싸우는 횟수가 훨씬 많았고 평소 잠이 많고 한 번 잘 때 깊이 잠드는 커플의 경우 싸움이 별로 없었다.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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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자지 못할 경우 상대의 반응이나 기분 등을 파악하는 능력이 저하돼 화해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커플 중 한 사람만 해당해도 결과는 같았다.

연구진은 “잠이 부족하면 상대보다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할 수 밖에 없다. 수면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평소 충분한 잠을 자는 커플에게 갈등이 없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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