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되자 손 많이 간다며 ‘쓰레기통’에 유기한 주인 때문에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

펜실베니아 동물학대 방지 협회/SPCA

최근 키우던 반려견이 나이가 들어 손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반려견을 쓰레기통에 유기한 주인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쓰레기통에서 구조된 요크셔테리어 프링글스는 4일 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지난 4일 프링글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프링글스는 머리 부상이 심각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필라델피아 전역에서 기부금이 쏟아져 실제 모금된 기금이 약 355만 원에 달했다.

펜실베니아 동물학대 방지 협회/SPCA

하지만 프링글스는 안타깝게도 구조된지 4일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현재 현지 경찰은 프링글스의 주인을 찾았으며, 동물학대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