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쇼핑몰 ‘데일리먼데이’ 사업장 월세 연체 후 잠적 상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데일리먼데이’가 연락두절 돼 소비자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배송지연, 청약철회 지연, 환급 지연 등으로 10건 이상이 한달 이내 접수된 결과 현재 피해다발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고객들에 따르면 8월 말부터 9월 초에 결제를 했지만 현재 연락 두절로 한 달이 지나도록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고객센터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지난 8일 성동구청에서 사업장 소재지를 방문조사했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전한 사업장도 월세 연체 후 잠적상태라고 밝혔다.

데일리먼데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현재 데일리먼데이 홈페이지를 막고 소비자들의 피해 신고를 접수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데일리먼데이 관계자는 “작년 돈 관리를 했던 회계직원인 친척이 10억 원 가까이 횡령을 했다. 횡령 사건 및 소송때문에 회사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개인 소유 아파트,차량 이미 처분했고 파산신청까지 생각중이다”고 한 바 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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