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를 맞아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돌아왔다.
시험 공부를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지만 대학생 10명 중 9명은 그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를 할 수 밖에 없다.

바로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쪼개서라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는 이유때문이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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