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귀에 ‘스테이플러’ 찍은 담임 교사 “보석금 내고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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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말레이시아 쿠칭에 있는 한 유치원에 다니는 4살 아이가 아동학대를 받은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17일 해당 아이의 엄마는 유치원이 끝난 후 집에 눈이 충열되어 있고 잔뜩 긴장한 채로 돌아온 아들의 모습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엄마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계속 물었고 아들은 눈물을 터트리며 손가락으로 귀를 가리켰다. 아들이 가리킨 귓볼에는 스테이플러로 찍힌 듯한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엄마는 바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아들 귀에 남은 흉터에 대해 물었고 유치원장은 거듭 사과만 할 뿐 누가 무슨일을 벌인건지 자세한 사항을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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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경찰에 결국 신고를 했고 경찰은 소년의 담임 교사가 스테이플러로 귀를 찍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무슨 이유에서 그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담임교사는 아동학대혐의로 겅찰에 구금됐지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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