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밥주는 미용실 사장님, 매주말마다 복지관가서 공짜 밥 먹고 봉사 (+영상)

↑유튜브 ‘EBS 컬렉션-라이프스타일’

지난 2018년 EBS에서 방송된 ‘한국 기행’은 40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미선씨를 소개했다. 김미선씨의 사연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되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에 따르면 김미선씨는 주말이면 전주에서 차로 1시간 가량 걸리는 복지관까지 찾아가 공짜 밥을 먹는다.

김미선씨는 화려하게 차려입고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해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밥을 먹은 뒤 미용 봉사를 시작한다.

‘EBS 컬렉션-라이프스타일’

복지관 식구들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며 김미선씨는 “밥 얻어 먹었으니까 밥값은 해야죠. 내가 배운 게 미용밖에 없으니”라고 말했다.

김미선씨는 이어 “내가 미용기술을 아니까 해주고 가는게 예의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EBS 컬렉션-라이프스타일’

또 김미선씨는 공짜 밥을 얻어 먹으며 봉사도 하고 매일 저녁 다음 날 자신의 가게를 찾은 사람들의 끼니를 챙기기 위해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김미선씨의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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