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영석 PD’를 있게 해준 ‘장본인’이자 묻혀진 스타 PD

MHN

나영석 PD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PD가 있다. 나영석 PD의 선배이자 스승이며 나영석 PD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그는 바로 방송 성향이 달라 방송국에서 아싸 취급받던 이명한 PD이다.

당시 자신과 똑같이 아싸 취급받던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였다. 후에 만나 보니 서로 생각하는 부분도 비슷하고 일하는 방식도 닮아 금방 친해져 나중에 신원호 PD까지 포함해 넷이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성공 시킨다.

나영석 PD와 콤비로 동고동락하면서 명한 PD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나영석 PD가 정확하게 영상으로 구현해 내면서 나온 두 사람의 합작이 바로 1박2일이다.

1박2일

초창기에는 그가 1박2일 PD를 맡았으나 이후 해피 선데이의 총책임자가 되어 나영석 PD가 대신 현장 총감독을 대신한다.

2010년쯤 KBS 경영진과는 다른 성향을 가졌던 이명한 PD를 KBS 윗선에서 마음에 안 들어 하면서 이명한 PD를 퇴출 시키기 위해 이명한 PD를 영국으로 1년간 강제 유학을 보내버린다.

1년 후 한국으로 귀국한 이명한 PD는 KBS로 복귀하지 않고 CJ E&M(TvN)으로 이적을 하면서 코미디 빅 리그, 응답하라 1997, 꽃보다 시리즈 등을 기획하며 예능 능력자로서의 위용을 보이며 꼭 공중파가 아니더라도 예능으로 성공할 수 있는다는 걸 보여준다.

그 후 이명한을 따라 나영석 PD,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가 TvN으로 이적하면서 이후 TvN은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대박을 터뜨린다.

인터넷 커뮤니티

KBS의 높으신 분들은 CJ E&M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통째로 바친 셈이 되었고, 속칭 ‘이명한 사단’이라 불리는 이사단은 TvN 예능의 핵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영석 사단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나영석 PD는 이명한 사단에 속한다. 현재 이명한 PD는 CJ 그룹 본부장(상무이사) 폭풍 승진하면서 현재는 CP라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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