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시작 전 ‘귀’ 검사하는 이유…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커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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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컨닝은 아주 작은 종이에 ‘커닝페이퍼’를 만들거나 지우개를 이용해 답을 적는 등의 수준이였다.

하지만 최근 기술이 발달하며 학생들의 커닝 ‘꼼수’또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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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 A씨는 최근 치뤄진 중간고사의 시험시간 도중 조용하던 교실 안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계속 들려왔다고 한다.

해당 소리는 바로 시험을 치루던 다른 학생이 머리카락으로 몰래 가져 끼고있던 ‘에어팟’에서 흘러나오던 것이었다.

이 학생은 시험 전 미리 핸드폰에 녹음을 해 두었고, 이 음성을 에어팟으로 들으며 시험을 치는 부정행위를 한 것이다.

긴 머리카락 덕분에 에어팟은 들키지 않았지만 새어나오는 소리까지 막지는 못했고, 결국 해당 학생은 0점 처리를 받게 되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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