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서 차 조립하던 현대차 노조원들, 와이파이 제한하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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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기존 24시간동안 언제나 사용 가능하던 와이파이를 제한한다 결정했다.

근무자들이 근무시간 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유튜브를 시청하는채로 차를 조립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공식적인 쉬는시간과 식사시간에만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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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결정에 현대차 노조는 특근을 거부하고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조는 와이파이 사용 제한이 사측의 일방적인 노사 합의 위반이라며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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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측은 “근무 시간에 와이파이 사용 시 작업자의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품질 불량의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며 설명했지만 노조는 강력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 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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