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에 열린 멕시코 최대 마약 카르텔 조직들끼리 교도소 안에서 축구 친선경기가 열렸다.
교소도에서는 두 마약조직의 친목을 위해 시작한 경기였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방에게 좋지 못한 백태클을 범하는 순간
두 집단의 총격으로 번졌다.

재소자들은 밀반입한 총기 등으로 서로를 향해 엄청난 공격을 했고 ,
이번 경기는 재소자들의 가족까지 초대가 되어 그 현장을 바로 직관하여 더욱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 사고로 구급차만 20여대가 왔고 , 사망자는 총 16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