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어디사냐’ 물으면 대충 ‘서울 쪽에 산다’고 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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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건복지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만났을때 상대방의 정보를 얻기위해 많은 질문을 한다.

그 중에서도 빠지지않는 단골 멘트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디에 사는가’에대한 질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동네를 말할텐데, 가끔 그냥 넘어가려는 사람들도 종종있다.

이럴때 사람들은 보통 ‘아 저 사람이 자신이 어느 동네에 사는지 말하고싶지 않은가 보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넘어가며 이해하려한다. 하지만 종종 오히려 이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경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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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다 1994’

한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근교사람들에게 ‘어디 사냐’고 물으면 그냥 ‘서울에 산다’ 라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서울에 사는 것 처럼 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실은 그저 쉽고 편한 대화를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이 아닌 안양의 어느 동네에 산다고 가정할때 종종 그 곳이 어디인지부터 설명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겨 힘이 쭉 빠진다고한다.

어차피 모를 사람은 모를텐데 그사람이 알만한 곳부터 위치를 차근차근 설명해야하고 그게 너무 번거로워 그저 서울 근처에 산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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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지도

[저작권자 위키블루] 신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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