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그룹의 공식 해체 발표 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공식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김요한은 오는 8월 KBS 2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학교2020’의 주인공역할로 발탁되었다.

드라마 학교 2020은 KBS의 대표적인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이전과는 달리 ‘전문계 고등학생’들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요한은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을 딸 정도로 유망한 태권도 선수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당함과 동시에 아버지의 사업도 망하게 되어 태권도를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하게 되며 겪는 여러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 2020은 오는 3월 첫 촬영을 시작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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