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아이스 아메리카노’ 로 해장하다 위에 구멍난다

새해를 맞아 각종 모임에서 술만 마시는 사람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속이 더부룩해 하루가 고단하다. 숙취를 해소하고 싶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헬스조선

개중에는 ‘시원한’ 맛에 쾌감을 느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작정 마시는 사람이 있다. 숙취가 해소된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만약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래서 주말 동안 쌓인 숙취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해소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말리길 추천한다.

여러 의학 전문가들이 숙취 해소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하려다가 자칫 위장에 구멍이 뚫리는 정도의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입을 모으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 개그는 “술을 잔뜩 들이부은 뒤 ‘아아’를 마시면 위장 장애를 경험할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긴 연구를 내놓았다.

기존 연구에서 나온 카페인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내용이다.

인스타그램@6_J0o

해당 연구에서는 술을 마신 다음 고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혈관 확장은 물론이고 심한 두통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위산 분비가 촉진돼 위 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는 더 큰 질환을 부를 수 있으니 적당히 마셔야만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식품 전문가들은 숙취가 심할 경우 자극적인 성분이 가득한 ‘국밥’보다는 체내 알코올 배출 효과를 내는 바나나가 더 좋다고 조언한다.

토마토, 단감, 배 등 수분도 함께 보충해줄 수 있는 과일이 숙취 해소에 더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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