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는 왜 ‘군대’ 안 가나 충분히 갈 수 있다 얘기한 이스라엘 여성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오는 이슈는 ‘군대’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하 youtube 어썸스토리

그중에서도 여성 징병과 관련된 주제는 찬반 의견이 격렬하게 나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최근 이스라엘 출신 솔 유나씨가 유튜브 채널 어썸스토리에 출연해 여성 징병에 관해 본인의 솔직한 의견을 표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스라엘을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어 보통 18살에 모든 국민이 입대한다. 성별과 상관없이 입대해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반의 시간 동안 복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입대하는 편이 대부분이며 기술이 필요한 직군의 경우 대학교를 졸업하고 입대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스라엘은 한국 처럼 대학을 다니다가 입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나씨는 “한국 여자들은 행운아”라고 말했습니다. 힘든 일을 하는 군대에 안 가는 것은 복받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뒤이어 “제 생각에 이스라엘 여자들도 군대에 갈 수 있으니까 한국 여자들도 충분히 군대를 갈 수 있고 군대는 힘들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근거로 전투에서는 약할 수 있지만 행정적인 업무 등 다른 일을 충분히 수행해 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한 “여자는 똑똑하다. 지능이 약하거나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군대를 충분히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덧붙였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라 지키는데 성별이 없지 않나”, “그래도 아직 여러 인프라가 미비하지 않나”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1항은 “국방의 의무는 모든 국민에게 있다”고 국방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역법 제3조 1항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에 따라 남자만이 징병 대상자로 분류돼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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